모든 음식배달 OK, '원스톱 음식배달 서비스'

Bizion
2013.01.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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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11:12



각종 배달음식들의 주문과 배달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원스톱 음식배달 종합 서비스'가 런칭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서비스를 런칭한 '요기요(YoGiYo)'는 고객이 전화,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메뉴를 주문하면, 이 업체가 음식 주문이 가능한 식당에 주문사항을 전달하고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준다.
기존 배달대행 업체들과 다른 점은 분식과 같이 특정 음식에 제한되었던 것과는 달리 기존에 배달이 되지 않았던 레스토랑과 각종 고급 음식점들의 음식들까지도 배달음식에 포함시켰다는 점이다.
현재 중대형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부터 소규모 맛집들까지 수많은 외식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이들이 제공하는 음식들의 배달을 대행해주고 있다. 배달료는 기본료가 4,300원이고 거리에 다라 요금이 더 붙는다. 음식점에 따라서는 배달 거리 1.5킬로미터까지는 무료인 경우도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여러 식당들의 검색 없이 딱 한 곳에서의 주문으로 유명 레스토랑이나 맛집의 음식을 집이나 사무실 혹은 야외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고, 음식점들은 별도의 마케팅이나 배달 인력 없이 음식 만드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외식업체들과 고객들에게 모두 큰 이익을 가져다주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아이템이 국내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는 이유는 먼저 고객은 딱 한 곳의 전화번호와 사이트만 기억하고 있으면 가장 맛있는 음식들을 마음대로 시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음식점들은 배달을 위한 추가 인력과 시스템의 도움 없이도 배달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더 큰 매출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국내에서 '원스톱 음식배달 종합 서비스'는 분명 좋은 수익사업으로 성장할 것이 확실하다. 앞으로 더 많은 업체들이 이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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