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단법인 피피엘과 소셜벤처 퍼센트 사회문제를 해결할 사회적기업가 모집한다.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우수 창업팀을 배출해온 (사)피피엘 X (주)퍼센트"

사단법인 피피엘(이사장 김동호)과 소셜벤처 퍼센트(대표 백승철)는 대표적인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를 다수 배출한 중간지원 기관으로 유명하다. 시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회사 소셜벤처 코액터스(주), 자폐성 장애인들과 함께 만든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SW (주)테스트웍스, 생태계 교란어종을 재료로 사용한 고품질 반려동물 사료사업 (주)벨리스 등 국내 우수 사례로 손꼽히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해왔으며, 작년 2021년에는 맞춤형 정책추천 알리미 서비스 웰로, 온라인 시간제 업무 매칭 플랫폼 이지태스크, 지속사용가능한 환경생활용품 제조업체 폴텍랩 등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두루 갖춘 우수한 창업팀을 배출하였다.

"사회혁신에 도전하는 기업을 응원하는,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과거 정부와 복지 기관들을 통해 해결되어 왔던 사회문제가 점차 다양해지고 문제해결의 지속성과 혁신성이 요구됨에 따라 비즈니스를 활용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가 주목을 받으며 성장해 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은 이러한 혁신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2011년부터 6,000여 개 창업팀이 육성되었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창업팀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문 교육 및 기술 혁신 지원"

피피엘과 퍼센트는 창업팀이 실제 사업 현장에서 당면하게 되는 문제의 해결과정을 기반으로 구성한 교육 프로그램과 사전진단컨설팅 및 단계별 맞춤 담임 멘토링 등을 통해 창업팀의 소셜미션과 비즈니스모델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최근 모바일 앱, IoT, 웹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는 창업팀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체계적인 설계와 요구사항에 대한 정의없이 외주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실패하는 사례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창업팀을 대상으로 한 R&D 기획과 기술인력 채용, 연구소, 벤처, 이노비즈 인증 등의 기술 혁신 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안정적 성장을 위한 투자 및 자원연계 지원"

피피엘과 퍼센트는 초기 창업팀의 사업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요소인 창업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협력하여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창업팀 출신 12개 기업에게 12억원의 자금 융자를 통한 성장을 지원하였고, 스페이스점프유스타투자조합(8억원), 유한킴벌리그린임팩트펀드(20억원) 조성을 통해 환경 및 기술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시드단계 투자를 집행하였다. 이외에도 자회사인 (주)더임팩트의 자금을 활용하여 투·융자를 진행하고 피피엘이 운영하고 있는 LG소셜캠퍼스 및 소셜벤처허브센터 등에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출신 창업팀이 17개소 입주하여 엑셀러레이팅을 위한 투자 유치 및 크라우드펀딩 사업 등과 같은 지속적인 자원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최대 5천만원의 창업자금 + 창업공간, 교육, 멘토링, 자원 연계 통합 지원"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서는 창업자금(최소 1천만원~ 최대 5천만원 차등지급)과 창업공간, 창업교육, 멘토링, 성장지원, 자원연계 등 2년 이내 사회적기업가의 성장을 위한 통합지원을 제공한다. 피피엘과 퍼센트에서 진행하는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은 1월 24일 오후 6시까지 참여기업 접수를 마감하고 2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피피엘(www.pplkorea.org)과 퍼센트(classroom.percent.ac) 홈페이지 그리고 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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