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대체하는 토종 전기스쿠터 ‘에코라이더’

MoonYoung
2016.07.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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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08:25



바야흐로 '스마트 모빌리티'시대이다. 요즘 거리나 공원에서 전기자전거, 전동휠, 전동키보드 등을 많이 볼 수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란 최첨단 충전, 동력 기술이 융합된 소형 개인 이동수단이다. 이러한 스마트 모빌리티는 휴대성이 좋고,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현재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런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는 제품이 국내에서 탄생해 화제다. 중소기업 스쿠터나라가 개발한 '에코라이더'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기스쿠터 에코라이더의 가장 큰 특징은 크루즈 컨트롤 기능으로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자동 속도 조절장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에코라이더는 최대 하중 무게 120kg을 버티는 강력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게는 21kg로 아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3-5시간 배터리를 충전하면 최대 45Km, 최고속도 35km/h로 주행이 가능하다.
2016년 4월 출시 이후 현재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금 스쿠터나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다. 소비자 가격은 2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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