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스스로 놀게 해주는 신개념 '볼 슈터'

이대호
2013.06.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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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09:29


가정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많은 애완견들이 사람만큼 귀한 대접을 받고 산다. 현재 백화점이나 마트에는 애완견 용품들이 전체 판매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다.
최근에 'iFetch'사에서 개발한 신개념 공놀이 장난감이 곧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Fetch'는 강아지가 공놀이를 좋아하는 것에 착안해서 개발된 아이디어 제품이다. 공을 던져주는 사람이 없어도 애완견 스스로 공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공을 윗면 투입구에 넣으면 앞부분 출구에서 자동으로 발사된다. 발사되는 파워 즉 거리는 3, 6, 9m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공놀이를 계속 즐기기 위해서는 강아지가 직접 공을 물어와야 하기 때문에 체력단련 훈련에도 큰 도움이 된다.
'iFetch'는 애견용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혁신 제품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국내에서도 'iFetch'와 같은 기발한 애견용품들이 더 많이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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