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도 맥주를 시원하게 만드는 'Chillsner'

이효림
2013.05.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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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2:02


시원한 맥주야 말로 타는 목과 마음을 달래줄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며 미지근한 맥주만큼 아쉬운 것도 없다. 퇴근 후 한 손에는 맥주를 들고 집에 왔는데 맥주가 미지근한 것을 발견하면 왠지 억울한 기분까지 든다.
이제 이러한 걱정을 한 번에 날려줄 혁신적인 제품이 출시되어 전 세계 각지에서 시원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Corkcicle사가 개발한 이 제품의 이름은 'Chillsner'이다. 45분간 이 'Chillsner'를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병맥주에 꽂아서 마시면 한 병을 다 비울 때까지 시원한 맥주를 음미할 수 있다.
'Chillsner'는 맥주가 주는 '젊음'의 메시지에 '차별적 가치'를 부여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미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개발된 이 제품은 실생활에 꼭 필요하고 유용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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