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남은 와인의 탄닌 얼룩을 제거해 주는 수건

Bizion
2011.05.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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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10:31


와인은 마시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줄 수 있지만, 레드 와인을 마시고 난 후라면 치아에는 보기 좋지 않은 얼룩이 남을 것이다. 와인 와이프(Wine Wipes)는 레드 와인이 남긴 보기 흉한 얼룩을 빠르고 조심스럽게 닦아 낼 수 있도록 디자인된 새로운 상품이다.
작은 크기의 용기에 포장된 와인 와이프 콤팩트 하나에는 20 개의, 오렌지 향이 나는 수건과, 치아를 닦을 때 쓰는 거울이 들어 있다. 이 작은 수건은 소금과, 특허 받은 다른 재료와의 혼합으로 얼룩을 제거하면서도 뒷맛이 남지 않도록 한다. 또한, 이 수건은 사용자의 구강을 닦아 내어 와인을 맛보기에 적절한 상태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와인 와이프는 미국 전역의 소매상, 와인 체험장 및 부티크 매장에서도 팔리며 온라인에서도 판매된다.
가격은 보라색 벨벳 휴대용 케이스에 담긴 3 개의 콤팩트가 18달러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 회사의 사장인 보라차 씨는 수입의 일부를 개발도상국의 안전한 물 만들기 프로젝트에 기부하고 있다. 국제 배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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